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문화생활의 시작 문화, 디지털을 입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 인터뷰

한국문화정보원은 다양한 문화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이다. 최근 지능정보사회로 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정보 서비스를 확대하여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또한 공공저작물을 개방한 사이트를 운영하여 창작자가 겪는 저작권 침해 부담을 줄이는 등 모든 국민이 풍성하고 윤택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1. 한국문화정보원과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정보화 가치 확산으로 국민 문화행복에 기여하고자 2002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입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분야의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 D.N.A(Data, Network, AI)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뉴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문화전시 큐레이팅봇 ‘큐아이’와 5G기반 실감형 콘텐츠, 문화데이터의 연계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서비스들을 국민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안심글꼴’과 같은 공공저작물 개방은 물론, ‘문화포털’을 통한 대국민 문화정보 제공 서비스, 문화정보화 정책 개발과 문화클라우드 운영 및 정보보안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한국저작권보호원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s://blog.naver.com/kcopastory/222633786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