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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보도자료] 인공지능 로봇, 미술전시 영화 공연 분야까지 안내한다

  • 등록일2021-05-31 09:21
  • 조회수1106
  • 작성자 웹마스터

인공지능 로봇, 미술전시영화공연 분야까지 안내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 한국영화박물관에 확대 도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자율주행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 미술공연영화 분야로 확대해 설치·운영한다.

*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 인공지능(AI) 채팅로봇 서비스와 자율주행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관람객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문체부 주요 문화 시설에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음.

** 큐아이: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인공지능(Al)’의 합성어. ‘문화정보를 안내(레이팅)하는 인공지능

 ‘문화정보를 안내(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음.

 

     

국립국악원 ‘큐아이'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있는 ‘큐아이’의 전면 사진이다.

<국립국악원 큐아이서비스 제공 모습>

<국립태권도박물관 큐아이서비스 적용 모습>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큐아이’가 박물관 복도에 위치하고 있는 사진이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큐아이’가 관람객에게 설명을 제공해주고 있는 사진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큐아이서비스 제공 모습>

<국립제주박물관 큐아이서비스 적용 모습>

 

 

2018년부터 박물관, 도서관, 관광 분야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코로나19 19 일상에 적합한 비대면 문화 해설 서비스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향유 지원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문화 분야로 확대해 8곳*에서 총 11대가 운영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극장,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큐아이’가 각 기관 특성에 맞추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박물관(3), 국립나주박물관(1), 국립중앙도서관(1),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1), 국립제주박물관(2),

국립국악원(1), 국립아시아문화전당(1), 국립태권도박물관(1)

** ‘큐아이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4Fyo7uey-4

- https://www.youtube.com/watch?v=ByP2QAAwj1U

- https://www.youtube.com/watch?v=y2p2xCQXvWk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미술 전시작품해설 서비스를, 국립중앙극장에서는 올해 새롭게 단장하는 해오름극장에서 관람객을 위한 특화된 공연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영상자료원에 있는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영화를 다국어로 안내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안내와 수어 해설 서비스 강화

 

특히 그동안 시범 적용했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기반 해설 서비스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 및 자막안내 서비스, 관람객이 원하는 특정 지점까지 동행해 내하는 서비스, 한국문화를 즐기고 알릴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 중국어, 일본어 다국어 서비스 등을 내년에 설치할 예정인 큐아이에 적용한다.

 

 

문화 분야 특성에 맞춘 특화된 큐아이지속적 확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한 큐아이2024까지 다양한 문화공간에 확대 배치함으로써 코로나 일상 속에서 국민의 문화향유를 지원하고, 신기술을 접목한 문화서비스 혁신으로 국민행복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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