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생태원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해 체결되었는데요.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 확인 및 처리'사업을 통해

생태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자료 등 1만여 건 이상의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홍희경 원장님께서는

"멸종 위기, 희귀 동식물 등 접근이 어려웠던 소중한 생태계 자료가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개방돼

생태 환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생태 자료 개방으로

생태 및 기후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 또한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kcis_/22236820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