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과 (재)일제강제동원역사피해자지원재단이 2021년 2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5G기반 실감형 전시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행 된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지역사회에 신기술 기반 문화 융?복합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5G기반 실감콘텐츠 공동활용 플랫폼 이용 활성화 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이 구축한 3D데이터 중 1,218건을 산업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일형식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김구 선생의 대화형 홀로그램 구축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 홀로그램과 직접 소통하며 관람객들은 역사공부와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과 (재)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5G기반 실감콘텐츠를 통해 상호 보유한 플랫폼과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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