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문화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 대회에 총 17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팀 및 개방 우수기관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서비스 및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등 총 14개 팀, 6곳의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문화정보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 총 5,450만 원을 수여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각 대상팀의 사례 발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와 백승록 IGAWorks 컨설팅 대표의 데이터 관련 특별 강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습니다.

올해 경진 대회에서는 더욱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하고 따뜻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은 이러한 사례와 같이 문화데이터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의 발굴 및 개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