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한국문화정보원 본원 교육장에서

2023년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지원사업 소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특강, 선배창업기업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3년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다님, ▲디엠티랩스, ▲배터앤컴퍼니, ▲케이팝맵, ▲코그콤 등 5개 기업과

수행사(SCG),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킥오프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은 선정된 5개 기업에게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기업별 1,000만 원)과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등 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SCG 고영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특강과 선배 창업기업과의 멘토링도 진행했는데요.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는 딥비전스 강봉수 대표,

에이코 오현석 대표,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사업을 하면서 겪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창업기업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이 유망한 문화데이터 기반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차세대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