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여행 가이드 수칙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한국문화정보원,「하계 여행지 추천 콘테스트」추진

    -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관광업계의 내수 활성화 기여

    - 임직원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한 안전여행 문화 확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코로나19 안전여행 가이드 수칙을 지키며 국내로 여행을 떠나보는 ‘하계 여행지 추천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하계 여행지 추천 콘테스트’는 문정원 임직원들이 직접 다녀온 대한민국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추천함으로써 활기찬 조직문화 환경 조성 및 국내 관광 업계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하계 집중 휴가 기간(7~8월)을 고려하여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안전여행 가이드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정원 담당자는 “하계 여행지 추천 콘테스트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들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한 여행 문화를 즐기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하여 앞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생일자 꽃 한 송이 전달’, ‘가정의 달 문화관람비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양유진 주임(☎ 02-3153-28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