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코로나 극복 위한 가정의 달 행사 추진

- 전 직원 문화관람비 지원 및 카네이션 화분 전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관람비 지원’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직원 카네이션 화분 전달’한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관람 업체와 화훼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종업 원장직무대행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들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 가족들이 소통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하여 앞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생일자 꽃 한 송이 전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양유진 주임(☎ 02-3153-28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