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CoHive MOU체결,

문화데이터 활용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문화데이터 활용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지속적 확대 계획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CoHive(CEO Ethan Choi)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은 국내 문화데이터 스타트업에게 업무공간,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 교육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연계 및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양국 간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장 이현웅은 “4차 산업 혁명의 도래로 문화콘텐츠의 파급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데이터 활용기업에 대한 국내 사업화 지원 외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의 필요성 증가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 세계 3위 규모의 스타트업 생태계 규모 및 최근 3년간 3개의 유니콘 스타트업이 탄생한 인도네시아의 국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CoHive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로 인도네시아 4대 주요 도시에 31개의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 공간, 전문가 및 기업가 매칭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문화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중소기업 총 5개 기업으로 선발하고,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일간의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하여 현지 시장진출 교육, 유니콘 기업 및 투자기관 네트워킹, 현지 IR 피칭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을 지원한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산업지원팀 정희윤 주임(☎ 02-3153-28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