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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문화정보원,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문화N티켓을 만나보세요”
- 등록일2019-08-07 08:47
- 조회수1470
- 작성자 웹마스터
한국문화정보원,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문화N티켓을 만나보세요”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중소규모 문화관람 지원 서비스 문화N티켓의 대중화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6일 청주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 원장과 한범덕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문화N티켓을 활용한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발권 시스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문화N티켓은 예매 발권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중소규모 공연단체를 대상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예매 발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관람 지원 플랫폼이다. 문화정보 검색과 공연 예매부터 발권, 검표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입장권 발권 시스템(키오스크)을 지원하며, 문화N티켓을 통해 국내 문화행사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하는 통합문화정보 사이트 문화포털을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문화N티켓의 대중화를 위해 전시장 내 홍보 공간을 제공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은 “차별 없는 문화정보서비스의 확산으로 문화산업 성장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한국문화정보원과 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공예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은“세계 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를 문화N티켓과 문화포털을 통해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매회 세계 60여 개의 국가와 3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올해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새롭게 탈바꿈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홍보팀 김혜정 주임(☎ 02-3153-28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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