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정규직 및 전문직 신규채용

- VR 및 빅데이터 전문직, 변호사, 신입 정규직 채용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은 각각 2일과 5일까지 정규직 2명, 전문직 5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사업관리 5급 경력, 7급 신입 및 VR·AR 체험시설 설치사업 운영·관리 전문직,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운영·관리 전문직 및 변호사 등이 대상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채용정보(https://bit.ly/2SKAakB)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문화정보원 하반기 정규직 채용 -

먼저 사업관리 5급(경력직)과 사업관리 7급(신입직) 정규직은 오는 8월 2일(금) 18시 까지 사람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https://kcisa-ncs.saramin.co.kr/)응시 할 수 있다. 사업관리 5급의 경우 관련 분야 석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자/ 관련 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자 등의 자격요건을 요하며, 사업관리 7급의 경우 학사학위 취득 혹은 2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 등의 자격요건을 요한다.

입사 후 사업관리 5급 직원의 경우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관리 및 융복합 데이터 기획 및 정책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므로 빅데이터 분석사업 유경험자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활용능력 보유자의 경우 지원해 볼만하며, 사업관리 7급의 경우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규직 채용의 경우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9월 3일(목) 입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채용공고-`2019년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 한시적 비정규직 및 전문변호사 채용-

또한 한국문화정보원은 정규직 채용 이외 다양한 분야의 한시적 비정규직 및 전문변호사도 채용을 앞두고 있다.

2019년 정보원 공모사업인 태권도원 VR, AR 체험시설 설치사업 운영 및 관리를 위해 5급 상당 1명, 6급 상당 1명을 채용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관련 공모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운영을 위해서도 4급 상당 1명, 5급 상당 1명을 채용하고 있으며, 1차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이나 위 사업이 연장 승인 될 경우 플랫폼 사업이 최종 완료되는 시점까지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전문변호사의 경우 변호사법 제4조에 따른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가능하며 입사 후에는 공공저작물 관련 법률상담 및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평가를 거쳐 결과에 따라 매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한시적 비정규직 및 전문계약직 채용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8월 22일(목) 입사 예정이며, 관련 상세 자격요건 및 보수 등은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2019년 한시적비정규직 및 전문변호사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접수는 관8월5일(월) 18시까지 kcisa_hr@kcisa.kr로 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문화 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를 촉진하고 공공저작물 개방을 통해 창의적인 지식정보 사회의 기반 구축 및 문화 경쟁력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이다.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이현웅)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원을 이끌어갈 좋은 인재들이 정보원 채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