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직원을 위한 외부 상담제도 도입

- 전문 노무사 직통 상담 시스템 개설로 직원 편의성 증대 -

-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조직문화 확산 노력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장 내 고충 상담이 가능한 외부 상담제도를 확대 운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에 기관 내부적으로 익명 소통채널은 상시 운영 중이나, 직장생활의 고충에 대해 전문 노무사의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부 상담제도인‘해피워크센터’를 확대 운영키로 한 것이다.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사, 노무, 직원 간 갈등 등 다양한 내용을 전문 노무사의 도움을 통해 익명으로 단순 문의 및 상담에서부터 해결방안 모색까지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온라인(24시간)과 유선전화로 상담을 진행하며, 전문가의 답변으로 좀 더 빠르고 명확하고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한 밀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2021년부터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개선, 상호존중 문화정착 독려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직원들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적극적인 전문 상담 제도의 도입에 따라 앞으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