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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보도자료]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안내한다

  • 등록일2024-02-27 13:24
  • 조회수437
  • 작성자 웹마스터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안내한다

 

 

- ‘큐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증강현실 기술로 실시간 동행 서비스 제공

 

- 시각 약자, 이동 약자 등 문화소외계층 지원 위한 서비스 확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해설 로봇 아이*가 더욱 똑똑해진다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해 실시간 동행 비스를 제공하고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미술작품을 안내한다.

큐아이’: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에이아이(Al)’의 합성어.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큐아이의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하고 2월 2(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연회를 열어 공개한다.

 

현재 큐아이는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주요 문화 공간과 전시 시설 전국 13곳에서 비대면 해설자로 활동하며 연간 34만 건 이상의 문화해설 서비스와 다국어 인공지능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대한민국 1호 로봇 공무원인 로봇 문화해설사로 임명된 이후로는 관람객들의 문화관람 동반자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국립나주박물관국립제주박물관제주항공우주박물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국립국어원▴국립태권도박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국립극장▴한국영화박물관▴국립공주박물관▴국회박물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동행 서비스는 로봇 몸체 앞뒤 화면을 통해 관람객이 실시간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의 1층 역사의 길에서 2층 기증관까지 큐아이 함께 더욱 풍부하고 상호 직관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산간과 도서 지역에서도 큐아이를 통해 전시 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원격 접속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큐아이 원격 접속 테스트 대상 전시는 현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에서 상설 전시하고 있는 백 투 더 퓨처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이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한다시각 약자를 위한 수어 문화해설과 음성 안내 자막그림 해설 및 문화해설 서비스와 이동 약자를 위한 동행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요와 필요에 맞추어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큐아이’ 서비스를 더욱 많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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