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2025년 3월 27일(목) 공공저작물의 안전한 개방과 이용을 위해

제7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 위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제7기 찾아가는 공공누리 교육단은

변호사, 법학 전공자 등 공공누리 교육 강사로서 자질을 갖춘 전문가 8명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식과 함께 선발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교육단은 공공저작물을 개방하는 전국의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제7기 교육단은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공공저작물 개방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의 취득, 관리, 제공에 대한 실무와

이에 따른 분쟁 및 상담사례에 대한 교육을 집중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공공저작물 이용자를 대상으로하는 공공저작물 활용 교육도 제공하는 등

공공저작물을 더욱 안전하게 개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단의 역할이 클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