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은 11월 27일

굿윌스토어 금천점과 함께 물품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시민 또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를 통한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문정원 임직원 30명이 마음을 모아 노트북, 도서, 의류 잡화 등

117점을 굿윌스토어 금천점에 기증했습니다.

이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금천점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 10명의 급여에 보태질 예정입니다.

또한, 문정원은 기증 후 노사 대표가 12월 5일 굿윌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문정원에서 기증한 물품이 어떤 방식으로 판매되는지

확인하고, 동시에 굿윌스토어 판매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왔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