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한국문화정보원은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의 화재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있었던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자들의 재난 심리 상담 및 구호 차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재 피해자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에

방문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문정원의 노측과 사측 대표와 기관장 모두가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던 전달식이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최근 헌혈 현황도 함께 전해들으며, 그분들의 활동과

기여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도 더욱 지역발전과

상생가치 실현에 힘쓰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문정원은 앞으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도 계획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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